지난 11월 30일(금) 오후 6시 310관 B312호에서 ‘2018 다빈치 소프트웨어 공모전’이 시행되었다. 다빈치SW교육원에서 주관한 본 행사는 △리허설 △발표 심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민정 교수(다빈치 교양대학 소속)를 비롯한 세 명의 심사위원이 참석하였으며, 다빈치SW교육원장상(100만 원), 우수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등 총 12개 팀을 시상하였다.
다빈치SW교육원장상은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분야의 ‘Harmorr’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김하윤(산업보안학과 2학년)에게 돌아갔다.
한편, 우리 대학에서 시행된 본 행사는 ‘컴퓨팅적사고와문제해결’ 과목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소프트웨어 공모전으로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취재: 중앙사랑 26기 최혜연 (철학과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