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화) 오후 3시에 2020년도 CTO 기술경영 특강이 310관 B312호에서 진행되었다.
특강 전 이루어진 사전 환담에서 박중흠 상담역과 황장선 학장은 산업체와 대학의 인력 양성의 협업 형태인 인턴십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시행한 해외 학생들의 국내 연수 프로그램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교과과정의 중요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특강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박중흠 상담역의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한 플랜트 건설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번 특강에서 박중흠 상담역은 한국 플랜트 건설업 호황과 EPC산업으로의 명칭 변화양상에 대해 설명했다. 더불어 프로젝트 수행 저해 요인을 최소화하며 프로젝트 시작과 마무리에서 설계의 책임감을 강조하였다. 온라인 강의 제공을 위해 마련된 CTO 기술경영 특강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기계공학부, 전기전자공학부, 화학과, 러시아어문학과 재학생 5명이 특별 청강을 하였으며, 강연 종료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강의는 사전 신청을 통해 다수의 학내 구성원들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특강에 참여 하였다. 강의 운영을 담당한 전주현 교수는 코비드 19 상황에서도 특강 및 콘텐츠 제작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학내외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 CTO 기술경영 특강을 수강한 학생들이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여 향후 기술분야 전문 경영인으로 역량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격려 하였다.
다빈치교양대학에서는 "AI시대의 CTO 기술경영 특강"과 함께 "사회문제와 인공지능 프로젝트" , "인공지능의 세계", "인공지능 기술의 이해와 적용"등 학생들이 디지털 혁신 시대에 관련 역량을 증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양 강좌를 개설하여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실습 경험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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