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SW교육원(원장 윤경현, 이하 다소원)이 오는 17일 강서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지원사업인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AI가 만드는 포스트코로나”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 강의에서 우리 대학 석좌교수(전 인공지능연구원장)인 김진형교수는 “AI가 만드는 미래는 이미 우리 곁에 와 있고,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하면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은 오로지 알고리즘”임을 설명할 예정이다. 그러나, AI는 알고리즘에 의해 움직일 뿐이며, 교사와 부모가 아이를 양육하고 교육시키듯 AI를 훌륭하게 양육하고 활용하기 위해서 인간의 바른 자세와 능력이 요구되므로 앞으로 주체적인 자세로 AI에 관심을 가져야함을 강의할 계획이다.
다빈치SW교육원장은“앞으로도 다빈치SW교육원을 통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리드할 미래 AI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생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SW교육을 운영해 갈 것이며, 코로나19에 의한 위기를 AI와 SW를 통해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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