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목)~22일(금) 양일간, ‘2019 다빈치 SW TECH-FAIR’ 행사가 서울캠퍼스 310관 1층 로비(상시전시) 및 B210호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주요행사로는 11월 21일(목) ▲개회식 ▲코딩경진대회 ▲SW융합 우수성과 발표회, 11월 22일(금) ▲다빈치SW공모전 ▲BEST SOFTWARE AWARDS 발표회 ▲폐회식(시상식)으로 진행되었다.
류중석 교학부총장은 “작년 우리 대학은 100주년을 맞이하여 ‘어떤 인재를 양성하는가?’에 대한 비전수립과정에서 융합교육과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두었다. 그런 의미에서 본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문 간의 융합 등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교류의 장이라 뜻깊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다빈치 인재상에 소프트웨어를 비롯하여 함께 구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하였다.
윤경현 다빈치SW교육원 원장은 “올해 소프트웨어대학으로 독립되며 처음 진행하게 된 프로그램이다. 다빈치 SW TECH-FAIR와 중심대학 산업, 소프트웨어대학에서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학생들의 전공생을 비롯하여 비전공, 융합전공자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에 있다. 앞으로도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세계의 경쟁력으로 나아가는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사를 마쳤다.
2019 다빈치 SW TECH-FAIR에서는 SW전공, SW융합, SW기초교육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가치확산 프로그램에 이르는 SW중심대학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한 성과를 소개하고, 2019년 한 해 동안 운영된 SW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실질적 성과를 참여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여 발표하는 공유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한편, 다빈치 SW교욱원은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를 견인할 창의융합형 SW인재 육성을 목표로, SW전공 및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최첨단 SW교육 체계를 수립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취재 중앙사랑 27기 남정빈 (경영학부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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