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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다빈치 SW TECH-FAIR’ 성공리에 마쳐"
김민성 미래한국 기자(2019.11.27)
중앙대학교(총장 김창수)는 SW 중심대학사업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운영된 SW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2019 다빈치 SW TECH-FAIR’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윤경현 중앙대 다빈치SW교육원장은 “지난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SW전공, SW융합, SW 기초교육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 가치 확산 프로그램에 이르는 SW 중심대학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한 성과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이어 “SW 중심대학 교육프로그램의 실질적 성과를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여 발표하는 축제의 장이라서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 다빈치 SW TECH-FAIR’에서 우수작품 전시와 함께 SW전공 학생들이 현장에서 코딩 역량을 겨루는 ‘코딩경진대회’, 외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작품을 소개하는 ‘BEST Software Awards 발표회’, 중앙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우수작품 수상작 선정에 참여하는 ‘공감 투표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 많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가치를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
해당 행사에서는 SW교육과정의 우수 성과 사례로서 SW전공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및 SW 연구활동 우수 작품’, SW융합전공 학생들의 ‘창의융합 프로젝트’ 등이 소개되고, SW 비교과 활동의 성과로는 ‘다빈치SW메이커페스티벌’, ‘다빈치SW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작품이 전시되었다.
또한 ‘다빈치 주니어 SW코딩캠프’를 통해 선정된 초등학생들의 SW프로젝트뿐 아니라, 재학생들의 SW 기술창업 사례를 소개하는 ‘SW STARTUP Company’ 소개 등 SW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선별된 다양한 결과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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