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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다빈치 SW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식이 2019년 11월 15일(금), 오전 9시, 310관 B210호에서 열렸다. 본 행사는 다빈치 SW 교육원에서 15일(금)과 16일(토), 2일간 서울캠퍼스(10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서비스’라는 주제로 사전 선별된 전국 SW 중심대학 비전공 학생들이 12개 대학에서 17개의 팀을 이뤄 참여하였다. 개최식에는 윤경현 소프트웨어대학장, 이찬근 소프트웨어학부장, 이민정 교수, 이태민 교수, 김영민 교수, 그리고 이기선 교수가 내빈으로 참석했다.
윤경현 소프트웨어대학장은 개회사에서 “이 행사에는 비전공자들이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자신의 전공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여러분의 대단히 고무적이고 도전적인 자세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의 전공과 소프트웨어를 접목시켜 앞으로 세계로 나가 경쟁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 이 다빈치 SW 메이커 페스티벌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과정,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팀들은 이틀간 특강을 통해 기획, 제작 및 사업화에 필요한 내용을 학습하고,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받아 자신들만의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우수 작품에 선정된 10개 팀에 대해서는 상을 수여하고, 21일(목)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되는 ‘다빈치 SW TECH FAIR’ 행사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취재 중앙사랑 27기 오은지 (심리학과 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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