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SW교육원(원장 윤경현)에서 주최한 ‘2017년 다빈치SW키즈클럽’이 7월 8일(토), 7월 15일(토) 2회에 걸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10관(100주년 기념관) 컴퓨터실습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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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미래사회에 대비해야 하는 초등학생들과 학부모에게 SW교육의 중요성과 가치를 확산시키고, SW교육생태계 활성화와 미래를 주도할 SW인재 양성기관으로서 우리대학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실시되었다.\r\n \r\n
\r\n\r\n 본 프로그램의 특징은 캠프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SW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도 SW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특강이 함께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다빈치SW교육원은 컴퓨팅 사고능력 함양과 초등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 사회에서 SW교육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이해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교육현장이 되도록 캠프를 준비하였다. \r\n
다빈치SW교육원은 캠프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에게 ‘엔트리 활용’, ‘피지컬 컴퓨팅’, ‘3D 프린팅’, ‘스크래치 프로젝트’ 등의 체험 수업을 통하여 직접 모델링한 결과물을 ‘코딩’과 ‘아두이노’ 실습을 통해 직접 구현할 수 있도록 하여 소프트웨어 교육의 흥미를 유발하고 SW교육의 이해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r\n\r\n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이행해나가 초,중,고교학생 청소년들에게 시대적·사회적 요구에 맞게 소프트웨어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차원에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대학 내에서 이루어지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역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에 대한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